이번 달토끼에 작가님 책이 많아서 꽤 여러권 사서 읽었어요. 대체로 재밌게 만족하며 읽었습니다. 그 중 이 책은 다른 책들보단 다소 밋밋하달까.. 약간 쉬어가는 느낌이네요
작가님의 낙엽이 지지 않는 계절 넘 잘 읽고 바로 이 책도 읽었어요. 어딘가 짠한 주인공들이 마음을 홀랑 적셔놓았어요. 재벌3세 상무님 전무님들 얘기에 좀 질릴때 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