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악당, 할머니 - 이명옥 여사 추모 3주기 헌정 출판
준이로 지음 / 인디펍 / 2022년 1월
평점 :
품절


가족들과 살아내기에 바빠 마음과 달리 독한 말투로 마음을 표현하며 일생을 살아오신 할머니.
그런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고운 시선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며 살아가고 싶다는 그의 맺음말을 읽고서는 그가 누구보다도 무조건적인 할머니의 사랑을 받아 마음 근육을 단단히 키운 복 받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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