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종류의 디비디 참 매력적입니다.
가지 않은 곳에 대한 정보,
그리고 가고싶게 만드는 자극
잉글리쉬 페이션트
사진과 글이 조화된 책은 참 재미있습니다.
글을 읽기 싫다면 사진만 봐도 되니까요.
가끔은 인간이 보지 못하는 것을 사진이 말해 주기도 하죠.
갈 수 없는 사람을 위한 저자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 이슈가 되는 생명과학을 쉽게 풀어해친 글입니다.
아니 만화입니다.
만화이기 때문에 조금 어렵게 딱딱하게 시작할 수 있는 내용이
아주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아니 특히 한국 사람들은 집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집을 투기의 대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HOME이란것은 투기의 대상이 아닌. 휴식. 아니 제2의 고향이 아닌가 합니다.
왜 건축이 행복해야 하는지.
왜 건축이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지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