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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 - ‘자기주도성’은 ‘성공 경험’으로 만들어진다
윌리엄 스틱스러드.네드 존슨 지음, 이영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년 3월
평점 : 
두 아이를 육아하면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 과연 내가 잘 하고 있는가 ?' 라는 것을 묻게 됩니다.
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 됴서에서는 다양한 경험과
예시로 독자들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전쟁, 수면부족, 자기 통제감, 숙제 등등
우리는 부모라는 이름 아래 같은 고민을 함께 나누듯이
각 가정마다 아이 스스로 주도적이 못하고 부모의 개임으로 그 상황이 달라지는 모습을 적절한 예시로 지적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부모지침서 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긍정적인 스트레스와 조언자의 역할을 적절히 수행 하면서
조언 이라는 형태의 안전망을 제공해 주면서 지켜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공감하며
오늘부터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게 했답니다.
즉)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경험하며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
그 것으로 아이는 성장한다는 내용이라 공감하며 읽어 봤어요.
한 번 정독하고 두 번째는 그 때 그 상황에 맞게 해결책을 찾고 싶을 때 살펴보고
세 번째는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해 주기 전 한 번 더 살펴보게 될 것 같아요.
" 우리 아이가 스스로 최선의 결정을 할 거라고 믿고
실수하더라도 거기서 새로운 배움을 얻는 거야 "
넘 멋진 말 제 기억 속에 꼭 저장해 두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