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카밍 시그널

카밍 시그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반려견의 몸짓 언어
투리드 루가스 지음, 다니엘 K.엘더 옮김, 강형욱 감수 / 혜다 / 2018년 5월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기만을 몇년을 기다려왔던 도서  " 카밍 시그널 "

이 책을 두손에 드는 순간 참 설레이고도.
반갑고. 기뻤습니다.

책을 너무 기대하면 실망한다. 
책의 내용이 가볍다고 하시는 분들도ㄷ 계시지만. 

과연 그럴까요.저의 대답은No ! No ! 
입니다.

책의 내용의 깊이를 떠나서. 반려견키우는 반려견인들 과 반려견을 키우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도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입니다.

특히 반려견을 키우시는 반려견인들
라면 더욱더 반려견과 소통하기 위해서
라도요.

이 책은 책의 내용을 평기하고 하는  그런 후기를 남기기 보단 . 이 책을 추천하고.
읽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네요...

카밍 시그널의 저자인 투리드 루가스 여사
님의 프로필을 단 몇줄로 소개되어 있어 ,간략히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투리드 여사분은

승마 인스트럭터（instructor） 1년,
저널리스트（journalist） 3년 , 
말 조련사 11년 기타... 으로 일해오셨던
분입니다.

그러다   무슨 인스트럭터（instructor로 교육을 받고 다시 무슨 독 아카데미에서 인스트럭터로 졸업하신 분입니다.
(제가 번역이 안되서리 ^^;)
 
1970년도에 노르웨이 켄넬 클럽의 인스트럭터가 되어
오비디엔스(복종경연대회) 와 아질리티의
 심사위원 이 되었고,1970년 ,1973년는 재난 구조견 트레이닝도 다루었습니다. 
 
1969년도 부터는 , 최고의 오비디엔스 독 켄넬의 칼럼 담당으로 일했고 , 1992년부터는 주말의 클래스나 캠프 , 지도등으로 전세계에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카밍 시그널은 , 여사분께서 그의 동료들과 1980년대에 많은 개들을 연구한 결과 였으며, 1996년 도에  On Talking Terms With Dogs: Calming Signals 라는 책을 집필 했습니다.
 
카밍 시그널의 책은 , 미국의 세계적인 독 트레이너 테리 라이안에 의해 미국 소개
되어 지면서  베스트 셀러를 기록한 책이기도 합니다.
 
또 여사분은 , 그의 노하우를 살리고서 개와 주인을 트레이닝한 Norwegian  Hagan Hundeskole 창설 했으며 , 
Pet Dog Trainers of Europe  창설 멤버이며 대표자이기도 합니다.
 
여사분의 웹사이트

Calming Signals Community 
http://www.canis.no/rugaas/

또 이책이 출간되까지 도움주고.추천글
까지 남겨주신  미국의 독 트레이너 테리 라이안 여사분에 대해서 소개가 너무 미흡
하더군요. 

이 분도 세계적으로 저명한 독 트레이너 입니다. 

" 반려견을 칭찬으로 가르친다는 훈련을 "
확립하신분으로 많은부분에서 기여를
하며 활동해오신 분입니다.
테리 라이안 여사분 특집이 아니니 이분에
관해서는 여기까지...

카밍 시그널에 대해서 잘모르시는 분들은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모르시기에,
카밍 시그널란 무엇인지를 소개 부터
할께요.

 영어로 표기한다면 Calming Signal．
 
"Calm"란  안정되게 한다, 달랜다 고 말한 의미에서 그러니까 불필요한 다툼(트러블)
을 피하기 위해서. 개 자신의 입장을 상대
에게 전달하거나. 상대를 안정되게 하거나
달래거나 하기위해서 보이는 시그널로

모든 개들이 선천적(유전적)으로 갖추고
있는 비음성적 언어입니다. 

그럼 우린 왜 이 카밍 시그널을 알아야
하는 것일까요?

카밍 시그널은 개들이  공격이나 스트레스,공포, 등 자신이 바라지는 않는것에 대한 차단과 예방, 신뢰의 
안전 확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이해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간과 반려견 사이의 이해의 상위가
생기는 많은 이유가 바로 이 언어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반러견을 이해해. 그들이 내보내는
시그널을 읽어 내는 것으써, 반려견들에게
서 보이는 행동의 사전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언어인 카밍 시그널을
이용하는 것으로써  자신의 반려견이나
다른 타인의 반려견 까지 , 스트레스나
공격성을 사전에 피할 수가 있습니다.

이 카밍시그널이라는 책을 통해서,
개들의 언어를 배우고 , 관찰을 시작해
그들의 시그널을 이해 할수 있다면

자신의 반려견이,다른 타인의 반려견이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것 으로 보다 정확 대처를 할 수가
있습니다.

반려견의 입장에서 반려견을 이해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또. 불안, 지친상태.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
명령어를 이해 힐 수 없는 등의 시그널을
나타내기 때문에 반려견의 교육이 더욱
쉬워집니다.
 
반려견이 자신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공격의 해동을 보일때도. 우리는 그들의
언어인 카밍 시그널로 반려견을 진정.억제
시킬수가 있어집니다.
 
또한 공포심을 가진 반려견에 자신을
신뢰할수 있는 인간으로 생각하게 하거나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경감 시켜 줄 수
있습니다.
 
개들이  보이는 시그널의 각각의 의미를
이해하고,스스로 사용할 수가 있을 정도가
되면 개라는 동물을 공부하는데 있어
최고의 학습이 되어집니다.
 
지금까지 우리인간이 확인할 수 있는 
카밍시그널은 30여가지가 되고, 개들이
간진  카밍 시그널은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쉽게 확인가능한
14 가지의  카밍 시그널의 종류와 사용법
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려견의 스트레스와 경감법.

실제 훈련에서의 카밍 시그널  사용법.

반려견이 카밍 시그널을 잊어버렸을
때에 대처 요령들이 잘 소개되어 
있구요.

그리고  우리인간이 그들의 언어인 카밍
시그널로 반려견과  소통하는 방법을
조언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와닿었던
파트 7과 , 파트 8의
" 반려견들의 특권 퍼피 라이센스"
공감 × 10000000000000000000000
진짜 중요한 부분...

책의 내용을 몽땅 그대로 옴겨 놓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반려견이 전달
하려고하는 메세지를 실제로 이해하는
것으로 반려견과의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 

개의 최대의 특성은 ，먼저 다툼(트러블)을 (피하기 위해)해결하려고 확실하게 째빠르게 시그널을 내 보낸다는 겁니다.

개라는 동물은 매우 민첩한 움직임을
가진 동물로써 그 움직임을 우리인간이
따라기 힘들 정도 입니다.

짧은 시간내에 여러가지의 시그널을
보이기도 하구요.

시그널을 관찰하는 능력을키우고, 재빠르게 상황을 관찰파악하고 해결해줄
수 있는 능력을 키우셔야 하는데요.

책을통해서 배운다면. 지금보다는 좀더
빨리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 하실수가
있을것입니다.

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 훈련법

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 훈련법
뉴스킷 수도사들 엮음, 류초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5년 8월

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 훈련법,
수도사들의 강아지 훈련법이라고 해서 새로운
방식의 교육방식인가 하는 호기심을 발생시키기도
하는데요. 이 책에서 소개되는 주요 훈련방식은
과거 전통적인 훈련 방식으로 크게 새로울 것들은
크게 없구요.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주요한 훈련
방법들은 개인적으로는 저한테는 뭐 적합하질
않았구요. 옳다고 생각되지도 않았습니다.
다소 폭력적이다 싶은 부분들과 강압과 강제성을
뛰고 있는 훈련 방식이라서요.
주요 훈련 방식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강아지를 키우시려거나, 강아지를 처음키우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내용들이었던것 같습니다.

반려견을 돌보고있는 보호자분들 및 관련종사자 분들이 반듯이 읽어야 할책.

당신은 반려견과 대화하고 있나요? -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강아지 언어
김윤정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5월

카밍 시그널의 이론을 확립하고, 창시한
노르웨이의 독 트레이너 투리드 루가스분의
저서 Talking Termswith Dogs;Calmins Signals
가 국내에는 언제쯤 국내에도 소개될까하며 기다리며
해외 웹을 통해서 카밍 시그널에 대한 간략한 정보들
을 접해오다, " 당신은 반려견과 대화 하고 있나요?"
라는 책의 소개를 보면서, 앗 내가 원하던 책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
그리고 책을 받아서 한장 한장 읽어나가다 보니
해외의 독 트레이너 및 전문가분들의 이야기에서
보아왔던 내용들도 많고, 미처 몰랐던 부분도
있더군요.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한페이지
페이지 마다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로,
책 페이지 페이지 마다, 반려견 보호자 분들과
관련 종사자분들이 반드시 숙지하고, 몸으로
익히고 있어야 할 내용들이었습니다.
국내 ,시 중에는 많은 반려견 도서들이 있지만,
대다수는 기본적인 예절(매너)교육 또는
바람직하지못한 행동에 관해서 서술된 책들이
많고 반려견과 진정 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책들이
없다는게 늘 아쉬웠고, 반려견인들에게 진정
으로 필요로하는 책은 반려견에게 재주를 가르치는
기술이 아닌 진정으로 반려견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 필요하다는것을 절실히
느겼는데요. " 당신은 반려견과 대화하고 있나요 ?"
이 책을 읽고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로로 하는
책 바로 이 책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오랫간만에 제가 원했던 내용들이 담긴 책을
읽을 수 있어 정말 좋았고, 좋은 책을 저술 해주신
김윤정님께 감사 드립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할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
그리고 현재 반려견 보호자인분들, 반려견 관련
종사분들께서는 꼭 한권 구입해서 읽어고 반드시
숙지하고, 몸으로 익혀두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오래간만에 정말 좋은 책을 읽었습니다.

P.S 부산 아마추어 애견 스터디 모임
Castle Dog Knight 매니저(푸른늑대의 후예)로써
" 당신은 반려견과 대화하고 있나요? " 이 책은
제 개인적으로, 반려견인들이라면 반드시 필독 해야할
도서로 추천합니다. 꼭 읽어 보세요. ^^; ㅋㅋ

21일만에 완벽한 강아지 만들기

21일 만에 완벽한 강아지 만들기 ㅣ 21일 만에 완벽한 시리즈
카렌 와일드 지음, 김은지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5월

저자 카렌 와일드는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독트레이리로써 보상을 이용한 방법으로써
강아지를 교육시키는 방법을 소개 해 놓았데요.
책의 파트1. 사전 평가 {훈련에 앞서 알아야
하는 것들 } 이 부분에서는 초보 반려견인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것들이 설명이되어
있어 좋았구요.

파트 2. {21 훈련 계획 }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서 , 현실속에서는
21일만에 완벽한 강아지를 만들순 없게지만,
강아지가 배워야하고, 주인이가르쳐야할 여러가지
기본 교육 내용들이 잘 소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이런 종류의 책들을 보면
2~3장의 사진과 함께 교육방법이 해설 되어
있다는게, 매번 아쉬운점들이었데, 이 책 역시도
사진 해설이 좀 부족한게 아쉽지만, 파트 2부분의
내용도 괜찮았습니다.

파트 3 {50가지의 빠른 해결책}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는 쉽고 빠른 지름길

이 부분의 내용은, 대처 방법이 너무 간략해서
실망스러울 정도로 부실한 것 같습니다.

[100자평] 개 피부병의 모든 것

개 피부병의 모든 것 - 주류 수의학과 대체 수의학의 장점을 접목한 알레르기성 피부병의 예방과 치료, 식이요법과 생활법
숀 메소니에 지음, 홍민기 옮김 / 책공장더불어 / 2015년 3월

반려견 알레르기로 고심이 많으신분들이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을 얻으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