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디자인하라 - 회의를 혁신하다 2016
김상목 지음 / 비피기술거래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회의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말해서 무엇하랴. 특히 요즘 우리의 회의에 대한 얘기가 크게 들린다.' 회의를 디자인하라' 이책은 단지 중요성과 필요성만 말하는게 아니고 회의를 하는 방법, 회의기법, 회의운영에 대한 실질기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회의는 보고, 정보공유등과 구분되어야 하며, 중요한 아젠다의 문제해결을 위한 장이어야한다!고 저자는 소개하고 있다. 아! 이부분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우리의 회의문화가 개선되기 위해선 문제해결을 위한 회의가 회의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설득력 있는 논리가 빨리 자리잡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책을 추천한다.

회의의 목적은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이에 따라 책임자를 선정하여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절차를 무시하는 경향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어떤사건이 발생..............
이런한 회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좀 더 순서적이고,내용이 구분된회의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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