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적 근육홈트 -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근육 트레이닝 도감
아리카와 조지 지음, 전지혜 옮김 / 성안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을 하기란 정말로 하늘에 별따기 라는 것을 요즘 들어서 더 실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보자마자 틈틈히 집에서 쉴 때, 가벼운 움직음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따라하다보면 건강한 몸과 몸매를 유지하고 가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을 뿐더러 필요한 부위에 있어서 집중적으로 잘 따라할 수 있도록 해부학적인 관점에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이 없어 한탄하기 전에 이 책을 통해 저에게 꼭 필요한 부위에 맞는 동작들을 핵심만 간추려서 알짜배기로 많이 배우고 따라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꼭 읽고 따라하고 싶은 마음에 읽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사람의 내부인 해부학적인 그림들의 설명으로 각 부위마다 증상의 원인을 설명하면서 올바른 생활자세로 교정하는 방법과 스트레칭 법을 소개하면서 꾸준히 의식하고 노력할 것을 재차 강조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각 장에서는 각 증상별 운동과 교정을 하는 방법을 여러가지 자세로부터 자신의 나타나는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들을 소개함으써 평소에 관절이나 통증을 느낄 때 치료 법으로 유용한 도서이기도 했어요. 저 또한 IT업종에 있다 보니 컴퓨터로 하는 직업인데 앉아있는 시간이 부쩍이나 많아서, 자세가 올바르지 않아서 그런지 30대 되니깐 아픈 허리에 더욱 허리가 아프고 무릎도 아폈는데 이 책을 읽는 내내 평상시에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몸으로 직접 겪은 소중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이처럼 꼭 운동중에 다치는 경우가 아니다 하더라도 우리가 알게 모르게 우리는 일상 생활속에서 바르지 못한 자세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느껴지네요. 많은 분들이 저처럼 컴퓨터를 할 때의 자세라던지 걸을때의 자세 등등으로 잘못되었다는 생각 없이 무의식적으로 살아가다가 나중에 엄청난 통증으로 나타나기 전에 이 책을 읽고, 그동안 잘못된 점은 없었는지, 통증의 원인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 처럼 저와 같은 분들이나 예방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운동을 많이하시는 분들, 그리고 생활자세가 불편하신 분들이 이 도서를 읽는 다면 해부학적으로 어느 부분의 필요성으로 기본적인 스트레칭으로부터 해야하는가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되실 꺼 같다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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