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1시간 남짓 거리인 가까운 일본에 위치하는 지역인 규수 지역의 핵심인 후쿠오카, 나가사키, 벳푸를 정말로 이쁘게 감동있는 생생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예전의 제가 좋아했던 GOD라는 그룹의 보통날이라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경제·문화·패션의 중심이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녔음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여전히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되는 도시들인 것 같아요. 현대와 자연과의 조화를 가지고 있는 규수 지역들을 상상만했었는데 이렇게 한 봄을 지나 여름이 다가오는 이곳에 소개를 해주는 이 책 한 권을 통해 여름 뿐만이 아닌 다른 사계절을 비춰주는 규슈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어떤 풍경일지 너무나 궁금해졌어요. 일본 지역들이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가지각색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일본으로써 규슈 지방의 어떤 매력들이 있는지 이 책을 통해 꼭 경험해보고 싶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어요.
한국과 비슷한 위도에 자리잡고 있어서 한국과 비숫한 날씨가 예상이 되 뻔할 수 있는 왜 이 규수 지방이냐고 묻는다면, 이 규슈라는 이름만 들어도 뮤직비디오로 잘 등장하던 현대와 자연과의 만남으로 기억하기에 그 어린 시절의 뮤직비디오를 생각할때 마다 코끝이 찡해지곤 해요. 어렸을 때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정말로 신비한 세상이라는 느낌을 가지고 제가 너무 가고싶었던 곳이 었기에 너무 아쉽고 그리워서 그런것 같아요.
일본의 규수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놀라운 신비란 체험을 할 수 있을 꺼라는 기대감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규슈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첫장부터 친절하게 일본 규수 전도에 대해 그려주고 있어서 규슈 지방이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규수 지역의 꼭 타봐야할 관광 열차에 대해 알려주기도 하네요.
규슈에서 만이 즐기고 누릴 수 있는 풍물과 액티비티들, 그리고 자연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규슈의 하이라이트를 간략하게 특징져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규슈란 어떤 지역이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수 있게 해주고 있었어요. 시공사 만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있는 일정 기간에 따른
스케줄 표를 3박4일 9박 10일 등의 일정대로 정확하게 짜주고 있어요. 이 스케줄 표는 정말로 여행 계획 짤때 너무나 자주 이용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머물 수 있는 기간에 따라 이렇게 친절하게 스케줄 표를 짜주는 것은 빠짐없네요.
규슈 여행에 있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도록 그 지역까지 갈 수 있는 경로와 대중교통까지 세세히 알려주고 있고, 추천하는 숙소와 음식,
카페들까지 정말로 놓칠 수 없는 세세한 정보들을 통해 규슈라는 곳을 마치 완전정복 할 수 있도록 어려움 없게 해주고자 하는 많은 노력들이 깃들어
있었어요.
이 책을 통해서 규슈 지방에 가면 무엇을 하고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어야 할지 등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