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작품인 스모키 넥타의 스핀오프작이라 기쁜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전편에서 죄없는 커플 한 쌍이 죽어 안타까웠는데 그 가해자인 요지로가 주인공으로 나와 의외였어요. 뭐 아쉽긴 하지만 인간이 아닌 선 밖의 존재들에게 사람의 도덕성을 기대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 사건과 별개로 수에 대한 공의 집착과 관계성이 쉽게 볼 수 없는 것이라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