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한 문고판...
'연금술사'를 읽고나서 뒷페이지에 실린 글을 보았다. 연금술사는 예언자와 함께 읽은만하다는...
그 형식은 연금술사와 완전히 다르다.
또한 연금술사만큼 술술 읽히지는 않는다.
하지만 가벼워 언제나 들고 다니며, 조금씩 읽기에 편하다.
유기농 영양간식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