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 상사 시리즈의 따뜻함 포근포근 그리고 일상 느낌의 풋풋한 사랑이야기가 리틀 포레스트 영화 같은 특별한 일은 안 일어나지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모습이 항상 힐링이 된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