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친 놈의 공이 나오는 이야기 이고 강제적인 관계가 계속 나오는 건강하지 못한 관계 임에도 불구하고 이 시리즈를 은근 재밌게 봤었다. 피페물? 애증물 이어서? 그런 것 인지.. 어쨋든 수가 강하다. 쉽게 넘어가주지 않는다. 그래서 일지도 모른다. 3권이 되서 진전이 보이기 시작하니 어떻게 될지 계속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