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으로 인해 끌려와 반항 하지만 요구된건 공을 돌봐라 라는 것 그리고 생각보다 쉽게 적응해 누구보다 잔소리 부터 뻔뻔하게 하나하나 간섭해 가기시작해 공을 짜증내게 만들지만 그래도 밉지않은 구석이 있는 착실하게 사는 수였다. 단단해 보이지만 여리고 열심히 인생을 살고 있는 모습이 짠하면서 아름다워 보였다. 앞으로 좋은길이 많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