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끌어들이는 기운이 있는 수와 귀신을 볼 수 있는 공의 이야기 입니다. 공은 귀신을 털어내 주기 위해 수를 만지지만 수는 호감으로 착각을 해요. 그리고 그 오해로 부터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둘 다 너무 귀엽고 보는 순간 마음이 따뜻해지는 만화였어요. 추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