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숲 1,2권 계속 e북으로 번역된 책이 나와주길 소취했는데 2월 정발에 떡하니 토끼의 숲이 나와있어서 무조건 사야겟다고 생각했고 한국어로 보는 토끼의 숲의 타마키와 시이의 이야기는 최고 였다. 타마키의 금욕적인 분위기 하지만 사실은 아닌 바른 청년 겉은 느낌과 시이의 귀여운 한살 어린 남동생 같은 어리광도 그리고 크고 나서의 당돌함 까지 점점 타마키의 마음에 들어가는 게 좋았다. 무조건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