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 묶여 있는 삶, 예수로만 풀린다
페리 노블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내 행동에 따라 그분의 사랑이 뜨거워지거나 식는다고 판단한다. 

하나라도 실수하면 하나님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기분이 든다.

그러다 보면 삶은 불안의 연속이다.

우리는 스스로 특정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식는다는 거짓말에 쉽게 속아 넘어간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미치는 것은 우리의 성과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대속하셨기 때문이란 것을 잊는다.

성과에 집착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선함을 내세우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를 의지해야 된다.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을 바꾸고

무조건 적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더깊이 알게되며

이제 혼날까봐 두려워 기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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