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장판이 나오면 한꺼번에 다 사버리려고 몇 년을 기다렸는데,
결국 못참고 1권부터 질러버리고 있는 중~ㅋㅋ
정말... 작가의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열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만화임~!
우울할 때, 심심할 때, 이 만화를 보면서 웃을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하다^-^
독하게 재테크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샀습니다~
알기 쉽게, 구성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간간히 그림 설명도 들어 있고~ㅎ
사이즈 적당하고, 일단 종이 질감이 마음에 들어요.
작년에 쓰던 달력은 글씨를 써 넣기가 영 불편했었는데~ㅎㅎ
전 세개 받아서(한꺼번에 책을 막 산;;) 주변 분들과 함께 쓰고 있는데, 나란히 책상 위에 있으니 이것 또한 괜찮아요~ㅋ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좀 비슷한 느낌의 일러스트(책표지?)들을 모아서 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우선 표지가 맘에 들고^^;
알기 쉽게 도표와 사진도 많이 첨가되서 가지고 있으면 궁금한 것을 찾아보고 혼자 공부하기 좋게 되어 있는 듯합니다.^^
조금 비싼게 흠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