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좀비아포칼립스물인데다가 평이 너무 좋아서 나름 기대는 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주인공들도 스토리도 정말 완벽했어요^^
키워드가 취향이라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아는 맛인데다가 주인공들의 관계성이 너무 좋았어요.
좀비 아포칼립스물이라는 소재는 너무 좋았으나 스토리가 조금 답답하고 아쉬웠어요.빌런인 인간들도 너무 짜증나고 거기에 대응하는 우유부단한 주인수도 너무 짜증났어요.외전으로나마 좀 정리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