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뉴욕에서의 한국인 검사의 활약상이랄까 그런걸 기대를 했었는데, 활약상보다는 교훈에 가까운 에세이가 아니었나 싶네요 어떻게 처음 글을 쓰는 사람인데 이렇게 출판까지 가능했는지도 궁금하구요 암튼 검사일보다는 글에 집중한 에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