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슈베르트 : 바이올린 소나타, 론도 & 환상곡
슈베르트 (Franz Schubert) 작곡, 뮬로바 (Viktoria Mullova) 외 / Signum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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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클래식 음반 산업이 사양길에 접어들었다고는 해도 23,900원짜리 CD인데 얇은 종이쪼가리 반으로 접어 만들다니.. 본인 같이 자기 돈 지불하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형편 없는 만듦새, 부실한 내지로 무얼하겠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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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푸르트뱅글러 1954년 루가노 공연 실황 [2SACD Hybrid] - 베토벤 교향곡 6번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 슈트라우스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외 작곡, 푸르트벵글러 (Wilhelm F / King International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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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발매된 일본 Cetra의 2장 짜리 LP와 비교 시 본 SACD는 풍성함과 저역의 중후함은 떨어지지만 선명함은 오히려 조금 나은 듯.






같은 CD와 비교하자면, 틸 오일렌슈피겔이 빠지고 베토벤 6번과 모짜르트 20번 협주곡을 묶어 2015년에 한 장으로 발매했던 아래의 Otaken CD의 복각과 비슷한 수준.






연주 자체를 얘기하자면 최만년의 녹음임을 감안해도 베토벤 6번 경우 너무나도 느리고 창백하며 활력이 크게 떨어져 푸르트뱅글러의 기존 '전원'들과는 꽤나 차이를 보이나, 르페부르와의 모짜르트 20번은 깊은 애수와 상념으로 가득차 있으며, 틸 오일렌슈피겔에서는 비로소 생생함이 잘 살아남. 


녹음된 음질 자체는 실황임에도 현의 까슬함이 살아 있을 정도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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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만든 음악가들
로르 도트리슈 지음, 이세진 옮김 / 프란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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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당 20페이지 전후. 소개한 음악이 적고 내용도 빈약합니다. 전지적 시점에서 저자 자신이 작곡가인 양 적은 부분들도 많아요. 겹치는 작곡가는 헤럴드 숀버그의 <위대한 작곡가들의 삶>란 명저와 비교해보시길. 본 책은 제목만 그럴 듯 하지 숀버그 책과 수준 차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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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의 노래 - 국내 최초 중세 프랑스어 원전 완역본
김준한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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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습니다.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에 신경 엄청 쓰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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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아일랜드 - 개정판
박지향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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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 전 1판 1쇄를 구입했는데 다시 읽어봐도 좋네요. 다만 저자 서문 6p ‘일본은 아직도 우리보다 두 배 가까이 잘 사는 나라다‘에선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2022년 현재 GDP 한국 36,790/ 일본 43,120이니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참고로 아일랜드 108,160/ 영국 50,880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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