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웃었니? 비룡소 창작그림책
윤정주 그림, 최승호 글 / 비룡소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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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책. ˝웃었니?˝ ˝웃었어?˝ ˝웃었나요?˝ ˝웃은 거야?˝ ˝웃었소?˝ 등등 한국어가 다양한 어미를 가진 언어이기에 가능했던 책. 과연 영어나 중국어로도 이 미묘한 차이를 표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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