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민족 등의 용어 개념이 근대 전환기에 어떻게 정립되어 가는지에 대한
논문을 모은 책. 다른 내용도 많이 있지만 논문을 읽고 반박하고 동의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근대기에 대해 나름의 분류와 체계를 갖출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