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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의 미궁 - 현자의 돌 1
아키노 마츠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그래도 볼만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아직은 펫샵....의 아우라나 인기를 누리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그래도 이 작가의 독특한 매력만은 충분한 작품이기에 기대를 갖고 있다. 이제 1편이 나왔기 때문에 앞 일을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펫샵의 인기에 버금가는 작품이 될 소지는 충분한 것 같다.

중세를 배경으로 주인공 로렌초가 현자의 돌을 찾아 여행하며 여러 괴물과 싸우고, 또 그 과정에 이런 저런 조연과의 만남을 통해 사건을 겪어 나간다는 전형적인 모험기이다.
아직은 펫샵... 작가의 작품 치고는 다소 전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그 작가 특유의 괴기스러움과 탐미적인 분위기가 어떻게 드러날지 기다려진다. 또한 최신 만화들이 별로 다루고 있지 않은 중세적인 분위기 자체 또한 이 만화의 매력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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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헤븐 카제미치 Made in Heaven Kazemichi - 단편
야시키 유카리.사쿠라이 아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사실 설정에 꽤나 공을 들인 작품이다. 좀 지나치다 싶을 만큼 꼬아놓은 편인데... 남성편을 먼저 읽는 사람이야 편했겠지만, 나처럼 여성편을 먼저 읽은 사람의 경우, 일종의 미스테리 형식의 플롯을 따라가며 줄거리를 파악하느라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 솔직한 감상은 그렇게 독자를 닥달해가며 '결국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를 깨닫게 했던 것 치곤 재미가 없다. 꼬아놓은 줄거리는 재미를 위한 것이라는 느낌 보다는 '반전'을 위한 반전이란 느낌이 더 강하다. 주인공들도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고 등장인물들의 표정은 비슷비슷해서 몰개성적이며, 연출은 조잡하다. 실컷 따라가며 줄거리 파악하고 나면 좀 허무해진다고나 할까. 원작은 소설이었던 것 같던데, 차라리 소설이었더라면 한결 읽기도 편하고 더 좋았을 것 같다. 만화치고는 너무 산문적이고 만화로서의 특성을 갖추지 못한 어중간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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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 확장판 [dts] + 톨킨 다큐 DVD (5disc)
피터 잭슨 감독, 비고 몰텐슨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영화에 자체에 대해 도대체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웬만큼 영화 좋아한다는 사람 치고 이 반지 시리즈에 관심 없는 사람은 드물 것 같다. 나도 이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해서 책으로 읽고 극장에서도 여러번 봤지만, 솔직히 엉망인 번역과 상영시간에 맞춘 편집으로 인해 썩 만족하지 못했다. DVD로 보니 극장판에선 나오지 않았던 사소한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고, 또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을지 궁금했던 장면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 다만 그 설명이 좀 지나치게 상세하고 반복적이라 솔직히 다소 지루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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