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어 좋은 사람 사회복지사
박미은 지음 / 공동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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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무엇으로 행복을 느끼는가, 무엇을 바라고 원하는가에 대한 감성적인 터치가 가슴을 울립니다. 사회복지사도 부족한 사람이고, 실수할 수 있고, 또한 같이 성장하면서 의미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야 하는 좋은 사람, 좋은 친구입니다.

  이 책은 누군가에게 조언하거나 무언가를 제시하는 책이 아닙니다. 읽어보면 저자의 속 깊은 내면이 가감없이 느껴지고, 자신을 비추어 주고,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사회복지사는 함께 있어 좋은 사람임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의 오랜 내공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모두에게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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