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미안했다주변의 욕망만을 쫒다가 영혼이 굶주리다 못해 쓰러져서그러고도 게을러서 음식으로 만족시키려다 망가진 내 몸매와 피부뫔의 혀를 삶의 나침반으로 살아갈 지혜를 얻었다기관 하나하나를 깨워 빛날 내 몸과 마음이 기대된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