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별을 바라본다 - 김기갑 시집 J.H Classic 71
김기갑 지음 / 지혜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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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넘기는 순간 스미기.시작했고 눈물이 쏟아져나왔다.너무 섬세했다. 우린 치열한 세상살이에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도 모른채 그냥 버티어내고 무언가를 지키려 안간힘만 쓰며 한번쯤 나를바라볼 시간 위로할시간이없었는지도. .
그래서.이책을일고 벅찬위로를 받은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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