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오컬트 시설에 취재를 떠나는 우당탕 합동 취재입니다. 이 둘 각자 겉과 성격의 갭이 웃겨요. 겉으로는 냉철해보이지만 속으로는 말많은 오컬트 이론전문가, 근데 행동은 과감한 -오컬트 관련분야인걸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기자와 오컬트 지식이 부족하지만 체질이 오컬트인 -부업이-비밀결사단원인 배우 둘 케미도 만담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