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우위에 오메가는 당연히 비하당하는 세계관에서 천재오메가, 알파위주라도 혈통주의 사회에서 혈통빨없는 알파가 우연히 -쌍방 회색인 우범행위중에-만나고 합법 비합법 사이에서 노닐면서 사건사고와 연애를 합니다. 생각보다 얌전히 놀아서 불만이지만, 해묵은 이물질을 사이다로 씻는 장면과 능력수가 활약하는 소설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합니다.
겉만 예쁜 잔혹한 공과 그 얼굴 밝히다가 인생 주옥되는 수는 역시 좋네요. 내 주변인이라면 뜯어말려야겠지만, 구경하는 맛은 꿀맛입니다. 거기에 잔망스러운 고양이 셋이 인간이든 반만 인간이든 부려먹는 훈훈한 장면까지 끼여서 훈훈하고 유쾌하고 피비린내나는 판타지bl을 빛내고 있으니 설상가상...아니 금상첨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