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우선 눈에 띄었다. 보통 은퇴나 퇴직은 젊은 나이에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작가님을 통해서 퇴사하더라도 세상엔 많은 직업이 있으니 괜찮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들었다. 그리고 백수면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다고 생각하시다니.. 굉장히 긍정적이신 거 같아서 그점은 배우고 싶었다. 그리고 실천하고 실행하는 능력 또한 대단하고, 어차피 성공이든 실패이든 도전해보는 게 좋은 거 같다. 그래서 나도 2021년엔 생각하는 걸 바로바로 실행할 수 있는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그런 한해를 보내고 싶어졌다.끝으로 모든 직장인분들과 대학생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