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의 프롤로그라고 할수있는 절애를 읽으면서는..정말.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읽을수 있었다..브론즈로 넘어와서는..흔히 남자들간의 사랑이라는게..너무 재미 위주나.. 야한 장면이라던지.. 너무흥미 위주의 내용들이 많았으나..이만화는 그틀을 깬거 같다..주인공들의 너무나도 절실한 사랑에..나또한 아픔을 느끼며..계속되는 사건과 슬픔에..나도 거기에 동화되어..생각만 해도 눈눈물이 나오는 작품이 되었다..특히.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을 주는 말이 많으며..가슴깊이 와닿는 말도 많았으니깐..소장가치가 충분하다는것은 두말할 나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