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우리의 사랑을 너는 모른다

우리의 사랑을 너는 모른다
차이 지음, 타카무라 안나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3월

조금 유치할지 모르겠지만. 난 왜 이런 스토리가 좋은지 모르겠다.너무 재밌게 봤다.나의 최애 공(난조 코지)이 긴머리여서 그런지 머리긴 공이 그렇게 좋더라.ㅎㅎ특히 표지에 3명이 등장하는 작품은 항상 불호로 끝이 났는데. 요건 괜찮음.!

[100자평] THE TRIGGER 트리거

THE TRIGGER 트리거 - 뉴 루비코믹스 1984
이시노 아야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7년 3월

스토리 설정은 좋았던거 같음.게이임을 인정 할수 없는 남자의 잔혹함과 이기적임을 수로인해서 보여주는 것은 괜찮았지만. 좀더 디테일적으로 다뤘다면 이 나쁘고 이기적인 남자가 한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함으로써 스스로를 인정하고 달라진 모습을 볼수있었을텐데뭔가툭하고 끊어진 느낌이다

[100자평] 파우더 스노우 멜랑콜리

파우더 스노우 멜랑콜리 - 뉴 루비코믹스 1968
츠카하라 사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7년 2월

일련의 과정이나 에피소드없이 단 하루만에 모든게 이뤄지는 느낌의 한권. 스키장이라는 공간에서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는 과정까지 클리셰 적이지만 재밌었다.후반부에 나오는 나리카와의 1인칭 시점이 나에겐 임팩트 있는 장면이고 충분히 2권을 기대해도 될만큼 너무 아쉽게 끝난 단점이 있다.

[100자평] 여왕과 재단사

여왕과 재단사
스칼렛 베리코 지음, 양여명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17년 2월

한치의 의심도 없이 재단사가 공일거라고 생각한 1인.이상하게도 나는 리버스면 집중이 안되고 흥미를 잃는 최대의 단점을 가지고 있음.엄청 호평인 리뷰에 재뿌리는것 같지만. 개인적인취향이므로. 그림이 크게 특별할것도 스토리가 엄청난것도 아닌거 같은 느낌. 작가의 이름이 한몫한 느낌이랄까..

[100자평] 어제 뭐 먹었어? 12

어제 뭐 먹었어? 12
요시나가 후미 지음, 노미영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17년 2월

좋아하는 작가라면 응당 정발되는 모든것은 다 모아야죠 . 사실 평소 요리프로나 요리 자체에 흥미가 없는 사람이라서. ㅠㅠ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구매하는게 작가의 영향력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