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리즘에 빠진 헬스장 관장님을 대신해 우리를 가이드해줄 책.

헬스클럽 ㅣ 잘먹고 잘사는 법 62
김우준 지음 / 김영사 / 2005년 4월

요즘 헬스클럽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으나, 

너무나 많은 인터넷의 정보는 오히려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그중 대부분은 사실 헬스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정보들이며, 

시중에 나와 있는 실전 보디빌딩류의 책들은 지나치게 두껍고, 전문적이다.  

사실 우리 초보들이 원하는 정보는 전문적이고 방대한 것이 아닌데... 

이 책은 기본적이고 실용적이다. 작지만 알찬 책이다. 

초보 중의 초보들에게 특히 유용한 운동법과 상식을 담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헬스에 있어 아직 그 초보 중의 초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