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는 영원히 사라지지않을 고전명작으로 언제 읽어도 그 아름다운 문구들이 감탄을 자아내지요. 특히 여우와 어린왕자가 사막에서 한 대화는 누군가에게 길들여진다는 설레면서 헤어짐의 아픔을 잘 표현한 대목이었지요. 불어로 읽으면 더 아름다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