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원령기 읽느라 모래알처럼 빠져나가는 ebook구매값을 아까워할 틈이 없었다 요즘 돈 아깝지 않게 읽었던 경우가 별로 없다보니 이책이 더 각별하다 물론 오탈자와 문맥상 어긋나는 단어등등이 보이지만 내용때문에 용서가 된다읽으면서 내내 이들원령과 초구기는 이상적인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다 금전적으로 도와주고 신분으로받혀주는것도 있겠지만 그런걸 떠나서 힘들때 무조건 편들어주는 든든한 가림막을 싫다할사람은 없지만 자신이 가림막이 되기는 쉽지 않은게 인지 상정인데 이들 부부는 서로를 너무 위하지 않나 긴 글을 읽었지만 처음시작할때처럼 흥미를 잃지 않고 주욱 읽었다 여운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