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개의 그릇 그림책은 내 친구 34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1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그란 원이 네개의 그릇이 되고 네개의 그릇이
무엇이 될지는 상상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다른 분들도 이 책을 통해서 곰곰이 생각해보는
재미를 느껴보시기를 ~~♡ 바랍니다.

또한 이 책의 그림은 도서관에서 오랫동안 아무도
빌려 보지 않는, 버리는 책들의 종이를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버려지는 종이가 상상이 가득한 책으로 다시 살아났어요. 작가님의 상상이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

책의 마지막장에 Biblioteka Narodowa는 폴란드의 국립도서관이라고 하네요.

세계 여러나라의 도서관은 어떨까 상상해보는 재미에 빠져봅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남매는 동그라미 잘라 네개의 그릇을 만들고 각자 상상해 본 것을 붙이고 색칠해 각각 만들어봤어요. 올해 10살 딸은 예쁜 막대사탕 🍭 올해 5살이 된 42개월 아들은 크리스마스 🎄 트리라고 합니다. 산타 할아버지 🎅 또 언제 오는거냐며 그림 그리는 내내 입이 쉴틈이 없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