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악어들의 노란 눈 1

악어들의 노란 눈 1
카트린 팡콜 지음, 장소미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7월

20여년 전 읽었던 ˝닥터스˝만큼 정말 숨가쁘게 읽혀지는 소설이네요...800여페이의 소설을 앉은 자리에서 꼼짝도 않고 읽어 버렸어요. 연작인 ˝거북이들의 늘린 왈츠˝를 검색해보니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출간전

[100자평] 내 이름은 빨강 1

내 이름은 빨강 1 ㅣ 민음사 모던 클래식 1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09년 11월

정말 오르한 파묵 대단한 작가네요 되네요. 1권은 메모를 하면서 꼼꼼하게 읽었는데..1권을 그렇게 읽어서인지 2권은 하루만에 읽어었어요. 예술과 역사, 전설, 문학을 어쩜 이리도 세련되게 얽을 수 있는지 감동!!

[100자평]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 ㅣ 리처드 파인만 시리즈 5
리처드 파인만 지음,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5월

정말 저두 담 세상에 다시 인간으로 태어난다면...요런 천재로 한번 태어나고 싶네요.. 중고등학생들이 읽어도 좋을듯합니다^^

[100자평]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11월

정말 읽어봐야 할 소설이에요...정말 우리가 현재 얼마나 행복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 생각하게 하네요

[100자평] 아리랑 세트 (반양장) - 전12권

아리랑 세트 - 전12권 (반양장) ㅣ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2년 5월

10년전에 러시아 우스리스크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블라디보스톡에 들러 신한촌과 소설의 배정되는 장소 거리들을 둘러본 기억이나네요. 그때 아리랑을 읽고 가지 않았었던게 정말 후회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