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를 위한 제4교육학 인간아~
김석봉 지음 / 좋은땅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관점과 사고방식이 달라지고
잘못된 편견들을 깨버리는 책

이 책은 어느누구의 인생에 갖다 넣어도
크게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

너무 좋아 추천도 해줬다
인생에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거 건내준 책

미리알았다면 ..하는 아쉬움,그리고 고마움

평소 인간에관한 것이나 철학에 관심없고
더군다나 책을 읽지않은 사람들에겐
첨부터 읽는다면 좀 헤멜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중간중간 호기심과 공감을 일으키는
내용들임은 분명하다.
소설이 아니라 보고싶은것만
시작해도 크게 상관은 없다
의문이 꼬리를물고 재밌어서 다읽게될
확률이 클것이다.

왜냐면 이책은
자기이야기를 하며 무조건 이렇다
저렇다가 아니라,

뱃속에서부터~죽을때까지의 인간들
우리의 일생을 푸는책이고
그 원인들과 근거들 그래서
그 결과가 공감할수있도록,
그리고 타당하게 적혀있으니
누구나 이해되고 알기쉽게 풀이 되어있다.

그러므로 아이를위해 보아도,
자신을위해 보아도 상관이 없다.

어려운책이 아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해 할수있다.

더군다나 생각이 깊고 경험이 많은사람일수록
자신의 주변사람들이 떠오를것이고
그런 경험들을 맞춰 생각할수 있으므로
재미있게 빠져들것 같다.

이책을읽고
맹모삼천지교

환경에따라 아이가 변하므로
세번 옮겨다닌 엄마이야기

책읽고나니
이 이야기마저 다른시각으로 보인다
나의 개인적인 해석을 해보자면

8세까진 자연속에 살았을것이다
이사를 한번 간다 공동묘지로 그곳에서
가난한사람이나 부자나 누구나 죽는것이고
살아온 행실에 따라
죽고나서 자식들의 패륜적인
아니면 진심적으로 가슴아파하는 언행과 행동,
업 이라는것을 보았을것이고

그뒤로 시장으로 두번이사를 간다
세상살이의 물정들 서민층들의 고충들이나
장사하는사람들,사기치는 사람들 등등
수많은 살아가는 인생들을 보았을것이다

그뒤로 세번째로 서당
점점 고민을하고 생각을하며
인간을 알고 내자신을 알고
깨닳음이 생기고 그때서야 학문을 접해
모든사람들을 위한 지혜와 지식을 갖춘
현명한 인간이 되지않았을까 ..?

^^

물론 이런 함정들은 있다
철학적인 시각도 있기때문에

만약
아이를 키우기위한 시각으로 책을본다면

"오냐오냐 키운다"의 개념을 바르게 구별해서
읽어야 할것 ㅎㅎ


6세까진 무조건 허용하라면서
왜 예시는 이런소리를 하고 그러지?

이래랬다 저래랬다 뭐야 !! ??
라고 생각할수도있다
개인에 상황을 생각하여
소통하고 원인을 찿아 고치면 된다

핵심은 "소통하는 계모" 이다
설득을해도 아이가 싫다면 기꺼이 따라주고
이해하고 들어주길
강요와 매는 0~6세 까지는 독이다.

그리고 인생을위한 시각으로 본다면
난 강요와 매로 자랐는데 행복하다!!
그또한 살아오면서 나의 어려움과 고생들이
그 원망들이 풀어지고 되려 고마울것이다

이책은 결국
나의인생이 나쁜것이 아니였구나 ..
왜 그런지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잘못되고 나쁘고
허접하고 별볼일없는 인생은 없다.


"웃기고있네
내 인생처럼 쓸모없는인생은 없을거야
소중하긴 개풀?"
이란 생각이 든다면 분명 읽어봐야 할 책이다.

논리적으로 다 풀이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 어릴때로 돌아가서 다시시작하고 싶다
라는 생각많이 할것이라 생각한다

그때 철없던 내자신
내자식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깨닫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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