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에서는 1,2권과는 달리 단조가 나옵니다.
단조를 연주할때는 아이가 스스로 느끼네요.
엄마 곡이 느려요 , 슬퍼요 등등 .....
싫증내지않고 즐겁게 배울수있는 좋은교재네요.
뒷부분의 스스로반주넣을때 약간 힘들어하면 곡위에
1~2곡정도는 코드를 적어주는 방법도 흥미를 잃지않고
연주하는 한 방법인것같애요.
2권에서는 4박자의 빠른 펼침화음과 사장조 주요3화음 ,
바장조 주요3화음 이 나오는데 아이들이 이해하기쉽게
이론공부에서도 왼손연습이 나와 힘들어 하지않고 쉽게
받아들이며 즐겁게 연주하네요.
나와있는 곡도 48가지인데 아이들이 좋아 노래부르면서
연주해요.
예전의 간추린 체르니보다 곡의수도 적고 아이들이 보고 연주하기도
편하고 선생님도 가르치기쉽게 해설이 선생님이 써주시는 것처럼
직접 적혀있어요.
삽화또한 너무 귀엽고요.
곡들도 너무 어려운곡은 없어서 아이들이 너무좋아 하네요.
4권에서는 1,2,3권과달리 다양한 조성들이 나와 유치부 아이들이라면
약간 힘들어 할수있겠지만 초등부 정도라면 무난히 연주할수있을수
있어요. 중간중간 예쁜 동요도 많이있고 삽화도 아주 귀엽고 이뻐서
질리지않고 마무리할수있는 교재예요.
3권에서는 1,2 권과 달리 음계가 나옵니다.
처음 음계 시작할때 손가락번호 를 정확히 잘지켜서
오른손 왼손이 따로 익숙하게 잘되면 양손으로 붙여서
연주하면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우리아이는 쉬운 복음성가나 반주집도 함께 하는데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