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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뚱이의 우리는 이렇게 놀았어요 ㅣ 신영식 오진희의 고향 만화 2
오진희 글, 신영식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책을 보고만있어도 어릴시절의 필름이 머리속에서
빠르게 지나갑니다. 이책은 옛시절을 그리워하는 어른들도
함께봐도 좋을 만큼 지난시절을 정겹게 나타내고있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이키우랴 일하랴 정신없이 바빠서
뒤돌아볼 여유도 없이 생활하다보니 어느덧 40대 중반이되고.......
이 책은 마음에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해 아이와도 옛
이야기를 도란도란 하게해주네요.
왜 좀더 빨리 알지못했을까!!! 큭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