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로 향하는 트레킹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곳에 동행한 것처럼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내가 그곳에 함께 하고 있는 몰입감이 들었다. 만약 그곳에 간다면 이 책을 들고 가면서 저자가 느꼈던 감정을 공유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