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이고 아직 배변훈련을 시작하진 않았지만 이 책을 계기로 슬슬 시작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처음엔 제목만 보고 여느 책들처럼 배변훈련 시작하는 내용인줄알았는데 저의 상상을 가볍게 뛰어넘는 예쁘고 귀여운 책이네요.변기를 보고 쉬 쉬 하기도 하고 물고기 얘기를 하기도 하고변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게 이 책의 장점 같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