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 초보 부모에게 들려주는 아기의 속마음 지식너머 첫 부모 육아책 1
소피 마리노풀로스 지음, 박효은 옮김 / 지식너머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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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마존 화제작

내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소피 마리노폴로스 지음, 박효은 옮김

지식너머


 


 

첫부모 육아책 내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보세요는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책이라서 들고 보기에 좋은데요.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며 보기에도 편하네요.

내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보세요는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아기가 태어나 자라는 12개월이 될 때 까지의 아기의 시선으로 만나는 성장의 기록이라 할 수 있는데요. 

늘 엄마의 입장에서만 봐오던 것을 아이의 시선에서 어떻게 느끼는지 알 수 있어서 새로운데요.

아기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면, 아기가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느끼는지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면 좋겠네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아기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책이라서 미리  읽어두면 아기 키우면서  아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고요.
보통은 엄마의 입장에서만 보게 되는데, 내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보세요를 보면 아이의 생각도 이해할 수 있어요.


 


 

책을 읽다보면 아기가 뱃속에서 있을때 부터 태어나고, 자라면서 아이의 성장하는 모습을 모두 알 수 있는데요.

아이의 시선에서 이야기 하고 있어서 읽으면서 저절로 웃음도 나고, 이때는 이렇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어요.

엄마 아빠가 하는 행동이 아이가 느낄때는 이렇게 생각하겠구나 공감되기도 한답니다.


 


 

그저 엄마의 입장에서만 생각했는데 아이의 입장에서는 생각해 보지 못했었는데, 읽어보니 아이는 이렇게 느끼겠구나 생각들어요.

아이의 마음을 미리 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한 부분이 마무리 될때마다 엄마에게 전하는 문구가 와 닿네요.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 힘을 나게 하는 말들이네요.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느낄 수 있는 문구들 이어서 공감하게 되는것 같아요.


 


 

내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보세요는 처음부터 읽어보는 것도 좋고, 아기의 개월수에 따라서 궁금했던 부분부터 읽어보는것도 좋아요.

천천히 읽어보면서 아기의 심리까지도 이해하게 되고,  답답했던 부분이 해결되는 느낌이 들어요.

아기의 마음을 다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보세요를 읽으면서 아기를 다시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처음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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