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하루도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하루도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장혜진 지음 / 책구름 / 2023년 2월

평소에 입버릇처럼 사랑을 이야기해왔다. 사랑한다고, 사랑해야 한다고. 이 책의 책소개를 보며 입이 다물어졌다. 저자의 사랑이 빨리 만나보고 싶어졌다. 나는 어떤 사랑을 배울 수 있을까. 책이 어서 도착하길 기다린다.

[100자평] 트래블 어게인

트래블 어게인 - 다시 꿈꾸던 그곳으로
이화자 지음 / 책구름 / 2022년 6월

우와 딱 지금 읽고 싶은 책! 표지, 사진, 글, 감성 모두 마음에 듭니다. 떠나고 싶은 마음이 몽글몽글 피어나요.

[100자평] 새벽 4시, 살고 싶은 시간

새벽 4시, 살고 싶은 시간
신민경 지음 / 책구름 / 2021년 2월

신민경 작가님을 알게 된 이후, 오랫동안 책이 세상에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나왔다는 사실 자체로도 감격이고요... 책이 배송된다는 2/3일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설렘 가득합니다~~ 누구보다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힘을 얻으실거라 확신해요!!

Love, Travel, Life!

호주와 나 때때로 남편 - 서른살 워홀러 부부의 호주 일주 여행기
안정숙 지음 / 책구름 / 2013년 12월

사랑에 빠진 서른 살 직장인입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글을 좋아합니다.

정보성만 가득한 여행 책이나 감성을 지나치게 강요하는 에세이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제게 딱 맞는 책이 바로 <호주와 나 때때로 남편>!   

<호주와 나 때때로 남편>은 여행 책이에요. 

하지만 사랑에 관한 이야기기도 하고,

결혼에 관한 실전참고서 같기도 해요. 

사랑에 빠진 저에게 있어서는

실은, 저자와 남편의 감정이 충돌하고 이것이 풀려가는 과정이 더 재미있었어요. 

현실감 없는 아름다움의 에스퍼란스 해변과

압도적인 컬러의 울루루 국립공원은 어쩌면 보너스 같은 것이었죠.  

사실 엄마도 언니도, 친구도

누구도 들려주지 않는 속살 같은 사랑의 섬세함이야말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적인 사랑과 연애, 결혼

그것이 현실과 만나는 것. 그 자체가 여행 아닐까요?

끝을 알 수 없는 광할한 대지의 호주처럼

낯선 원주민을 만날 때의 두려움 같은 호주처럼

치열하게 일하고 서럽게 거두는 워킹홀리데이의 호주처럼

세상에 둘만 떨어진 것 같은 강력한 운명같은 호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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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는, 사랑을 원하는, 

연애하고 싶은, 결혼하고 싶은,

여행을 좋아하고, 일상의 소소함을 느끼고 싶은

그런 분들에게 꼭 맞는,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100자평] 호주와 나 때때로 남편

호주와 나 때때로 남편 - 서른살 워홀러 부부의 호주 일주 여행기
안정숙 지음 / 책구름 / 2013년 12월

<호주와 나 때때로 남편>은 여행 책이에요. 하지만 사랑에 관한 이야기기도 하고, 결혼에 관한 실전참고서 같기도 해요. 여행 중에 저자와 남편의 감정이 충돌하고 이것이 풀려가는 과정이 더 재미있었어요! 아~ 호주로 떠나고 싶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