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함에는 힘이 있다. 솔직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이 글 속에서는 솔직함과 자신감이 보인다 30년 조직에서 여자로서 버틴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대단하다. 조직에서 남자들은 일상적으로는 여직원들을 무시하거나 보호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녀가 경쟁자가 되면 노골적으로 또는 아닌척 하면서 어떻해서든 깎아 내리고 제거한다. 민간조직에서 30년 여성으로서 겪은 여러 에피소드들과 그것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일하는 여성뿐 아니라 이 땅의 일하는 남자들도 꼭 한번 들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