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분류학에서는 생물과 무생물, 동물과 식물
이렇게 완벽하게 분류를 해서 정의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식물도 엄연히 말하면 생물이지만 과연 식물을 생물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혹여 생물이라고 여기더라도
사람만큼이나 동등 혹은 비슷하게라도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은
또 얼마나 있을까?
가을이라서 낙엽이 떨어지고, 열매를 맺고, 새싹이 나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나 스스로를 돌아본다.
자연이 맺어준 잎들의 엑기스 , 한 방울이 책에서는
숙면, 스트레스해소, 식곤증해결 , 비염 등에 까지 효능이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