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이 사랑으로...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
스토미 오마샨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8년 7월

참으로 미웠던 남편이었고 참으로 원망스러웠던 남편이었다.

그럴수록 더 기도해야함을 알고는 있었지만 제대로 행할 수가 없었다.

그러기엔 내가 받은 상처가 너무 크다고 여겼기에...

그러나 우연히 이 책을 접하는 순간 내가 변해야 함을, 내가 그를 위해 축복기도를

서둘러 해야함을 깨달았다

내 가정을 위한 또 나 자신을 위한 기도책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주변에 나와 같은 이에게 이 책을 선물 하게된다

지금 시대가 가정이 해체되고 부부가 하나되어지지 않은 이 때에 꼬옥 읽어 봐야할

책이 아닌가 싶다

특히 기도가 되어지지 않는 아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