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해결의 법칙 기초 수학 4-1 (2017년) 초등 해결의 법칙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수학을 접할 때나, 기초를 다질 때 쉽고 재미있게 수학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개념 중심 해결서 개념 해결의 법칙!


이 교재는 교과서 차시에 맞추어 쉽게 익히는 개념 중심 해결서로서,
- 핵심 개념들을 교과서 차시별로 이미지화하여 만들었고,
- 모바일 코칭 시스템(동영상 강의)으로 수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고,
- 쌍둥이문제와 유사문제로 개념을 한번 더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이 책을 보는 어린이 독자를 위해 배려하였다.


특히나 1일부터 30일까지 스케쥴표가 있어서...

정해진 학습 분량에 맞게 학습하고, 학습 여부를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책은...

1. 큰 수
2. 곱셈과 나눗셈
3. 각도와 삼각형
4. 분수의 덧셈과 뺄셈
5. 혼합 계산
6. 막대그래프

로 매일 4~7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을 매일 학습할 수 있도록 일일 스케쥴표로 친절히 나와 있어서..

더 좋았다.


사실..

3학년이 되고부터..

수학을 살짝 어렵게 느끼기도 했던 아이라..

선행학습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미리 공부할 내용을... 파악해 놓으면.. 새 학기가 되어도... 부담이 덜할 것 같아서..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책 구성이 참 마음에 들었다.


먼저... 2페이지의 학습만화 위에...

이미 배운 내용과 이번에 배울 내용 그리고 앞으로 배울 내용까지 기재되어 있어서.. 학습연계된 부분까지 파악이 가능했다.

본문은..

1 step 개념 파헤치기,

2 step 개념 확인하기,

3 step 단원 마무리 평가

로 구성되어 있다.


책 사이즈가 큰 데다가..

본문 글자 사이즈도 크고, 중간중간 문제를 풀이할 수 있는 여백도 넉넉해서.. 연필과 지우개만 있으면... 책 한권은... 거뜬하게 풀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새 장이 시작하기 전에 만화가 삽입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구성했다...

거기에 개념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QR 코드가 있어서.. 직접 접속해서 볼 수 있어서...

아이가 더 재밌게 학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행히..

방과후수업에서 4학년 1학기 내용을 선행학습 하고 있어서...

이 책과 함께 병행하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노는 게 제일 좋은..

공부는 딱 싫은..

울 큰 애가...

부디 이 책을 끝까지 다 풀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다.

 

 

 

이미지 ; http://jeki.blog.me/22091428694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류의 집 - 동굴에서 초고층 빌딩까지
카테리나 라차리 지음, 실비아 마우리 그림, 김현주 옮김 / 그린북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오랜 시간 인류와 함께 발전하고 변해 온 집!!!

그 집을 찾아서 떠나는 시간 여행!!


지구에 인류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어디에서 살았을까?

요즘 같이 튼튼하고 안락한 집이 없던 그때에 비바람을 피하고, 추위와 더위를 막기 위해 선택한 곳은 어디일까?

동굴에서 살기 시작해 풀과 나무로 오두막을 짓고 살다가 이제는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은 초고등 빌딩에서 살기도 한다.

인류는 집을 어떻게 변화시켜 지금에 이르렀을까?

이 책은 오두막에서부터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초고층 빌딩까지 인류가 살았던, 그리고 살고 있는 집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정사각형 모양의 아담한 사이즈의 책!!

하드커버인 책 표지를 열면.. 조그마한 사물들이 잔뜩 그려져 있다.

이는 분명.. 집 안에 있는.. 내지는 집 주변에 있는 사물들을 아이콘처럼 그려 놓은 게 틀림없다.

책 표지에 나와 있듯이 이 책은.. 동굴에서 초고층 빌딩까지 인류의 집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지구에 살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집을 짓고 살았다. 아주 옛날에는 동굴에서 살다가 점차 오두막에서 초가집 등을 거쳐 지금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은 초고층 빌딩에서 살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집의 모양은 지역에 따라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다.

사는 곳이 바닷바람이 몹시 부는 섬이면 창이 작고 바람을 잘 견디는 모양을 디고 있고, 나무에 둘러싸인 숲 속이면 주변에서 많이 나는 나무로 집을 짓고 산다.

평소에 주위 깊게 보지 않았던 집의 모습을 질문으로 던지면서,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또한 집의 다양한 모습을 알려준다.

집의 모양은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그리고 그 집을 짓는 건축가의 생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330가구가 들어서 있는 프랑스의 유니케 다비타시옹을 비롯해서 특이하게 지은 여러 건축물을 외관과 내부를 함께 소개되어 있다. 건축가를 꿈꿨던 어른은 물론, 건축가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되어 줄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다양한 집의 형태를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실제 사진이 삽입되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도 같다.




@ 책 속에서



- 건축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 우리 가족이 함께 사는 건물은 우리 모두가 조금씩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공동 주택이라고 불러요.

건물은 벽이 있는 모든 것을 가리켜요.


.. 지금 우리는 집이 시작되는 곳에 와 있어요.

문은 개인적이고 보호 받아야 하는 공간으로 들어가는 통로라는 표시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지요.

~

마음에 안 드는 친구는 문 밖에 두고 마음에 드는 친구는 집 안으로 들어오라고 할 수도 있어요.

집에 들일 사람과 들이지 않을 사람을 거르는 일, 그것이 바로 문의 역할입니다.




- 아주 독특하게 사는 생활, 인간과 동물들의 집!

.. 벽이 그리 튼튼하지 않아도 살 수 있어요.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의 티파나 몽골인들과 같은 아시아 유목민의 집인 유르트를 생각해 보세요.



.. 아주 어마어마한 무리가 모여 살 수 있는 복잡한 아파트를 짓는 벌레들도 있어요. 숲에 사는 개미 중에는 작은 가지를 이용해 지상으로는 2미터나 될 정도로 높게 쌓고, 지하로는 수많은 갱도를 뚫어서 수백만 마리의 개미들이 살 수 있는 궁전을 짓는 것들도 있어요.




-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만나요!

..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도시들은 현재의 도시와 비슷할 정도로 발전했어요.

거대하고 오염되고 인구가 너무 많고 집도 다 똑같지 않았어요.



.. 반유목민인 아프리카의 마사이족은 엔캉에 모여 살아요. 엔캉은 가시덤불로 테두리를 두른 타원형 오두막 여러 채를 한데 모운 공동 거주지예요. 지금은 경작지와 도시의 발전으로 이런 생활 방식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지요.




- 높은 건물과 요새 같은 성

.. 지주들은 입주민들에게 자신들의 집에서 살려면 임대료라는 돈을 내라고 요구했어요. 그리고 현대의 도시들처럼, 상점들은 1층에 있고 상인들은 같은 건물의 위층에 사는 일이 많았어요.



.. 영주가 가족과 함께 살던 곳은 성 안쪽 깊숙이 안전한 곳에 있었어요. 대부분 마스티오라고 하는 탑을 쌓아 성의 다른 부분들이 다 무너졌을 때 은신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식량과 무기를 보관해 두었고요.




- 새롭게 솟아오른 타워와 거대 도시

.. 고층 빌딩을 지을 때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방식은 널리 알려져 있어요. 그렇게 해야 윗부분이 가벼워서 휠 염려가 없고 안정적이지요.

하지만 내부에 작은 뼈대를 넣거나, 아주 독창적인 방법을 사용하면 일직선으로 일정하게 만들 수 있어요. 예를 들면, 타이완의 타이페이 101 빌딩은 중앙에 거대한 강철 볼이 있어서 강풍이 불거나 지진이 나도 건물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준답니다.



..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누르다가 오티스(Otis)라고 적힌 것을 한 번쯤은 봤을 거예요. 오티스는 엘리베이터가 추락할 경우 엘리베이터 밑으로 들어가 충돌을 막는 제어 시스템을 발명한 사람의 이름이랍니다.




- 초거대 도시 메갈로폴리스, 여기까지 왔군요!

.. 가공할만한 규모의 초거대 도시는 인구가 너무 많고, 상당 부분이 매우 심하게 오염되었고, 대부분의 시민들이 가난하게 살아요.

~

이런 지역을 빈민가, 혹은 판자촌이라고 불러요.



.. 건물의 형태는 점점 더 자유로워지고 있어요. 건축가 스티븐 홀은 독특한 기하학적 개념인 4차원 입체도형 형태의 멋진 주택을 설계했어요.




- 지구 환경을 살리는 생태적인 주택과 도시

.. 뛰어난 기술을 자랑하는 건물도 좋은 의미에서 보면,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정말 친환경적인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좋은 본보기예요.



.. 한편 스톡홀름에서는 한 산업 단지의 독성 잔여물을 깨끗이 청소하고 하마비 허스타드라는 친환경 도시를 탄생시켰어요. 이곳에서도 에너지는 자체적으로 생산되지요.






@ 목차



건축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8-9
조금 달라요 조금 비슷해요
알프스의 집·10 ㅣ 그리스 섬에 있는 집·15
인간은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요·11
산과 산 사이/바다 한가운데·14
아주 독특하게 사는 생활,
인간과 동물들의 집!·16-17
인류가 처음으로 지은 집들
오두막·18 ㅣ 땅에 지은 집·23
최초의 은신처·19
최초의 도시·22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만나요!·24-25
여러 가지 다른 스타일
고대 로마의 도무스·26 ㅣ 르네상스 시대 저택·31
고대의 고급 주택·27
화려한 르네상스 양식·30
높은 건물과 요새 같은 성·32-33
현대식 주택으로
모르푸르고 저택·34 ㅣ 카사 밀라·39
개인 주택·35
유서 깊고 환상적인 주택·38
전통이요? 아뇨, 괜찮아요!·40-41
하늘 위에 지은 집
432 파크 애비뉴·42-47
새롭게 솟아오른 타워와 거대 도시·48-49
모던에서 포스트 모던으로
유니테 다비타시옹·50 ㅣ 프랭크 게리의 저택·55
완벽한 기계·51
불완전한 예술 작품·54
초거대 도시 메갈로폴리스,
여기까지 왔군요·56-57
미래를 향해, 친환경 주택
R128·58 ㅣ 스톡 오처드 스트리트·63
친환경적인 주택이 뭘까요?·59
에코 하이테크/에코 로테크 ·62
지구 환경을 살리는 생태적인 주택과 도시·64-65
우리가 바로 멋진 건축가예요·66-6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빤짝 빤짝 꾀돌이 막둥이 감성을 키우는 우리 옛이야기 3
정진아 지음, 한태희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불행하게 태어났지만 행복을 찾아가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엄마,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 불쌍한 막둥이는 슬기로움으로 어려운 상황들을 헤쳐 나간다.

막둥이는 하인이라고 함부로 대하며 괴롭히는 양반들을 지혜와 재치를 발휘해서 혼을 내준다.

 꾀돌이 막둥이의 고약한 주인 혼내주기!! 

어디서 왔는지, 부모가 누군지 모르는 한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김 진사 집 하인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막내로 들어왔다고 해서 막둥이라고 불렀다.

막둥이가 들어온 지 십 년쯤 되었을 때 김 진사는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면서 말고삐를 잡을 하인으로 똑똑한 막둥이를 데리고 갔다.

한양으로 가는 길에 김 진사는 막둥이 때문에 밥을 쫄쫄 굶기도 하고, 말을 잃어버리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게 되는데….    

결국은...

꾀돌이 막둥이의 지혜와 슬기로..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얘기...


아이들은.. 언제나.. 전래동화를 재밌게 잘 보는 것 같다.

읽으면 술술 읽히는 게..

분명 주인공의 이름이 부르기 쉬워서 더 친근하게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책은 다음과 같이 국어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다.


 1~2학년군  1-나 6. 문장을 바르게
1~2학년군  2-가 1. 느낌을 나누어요
1~2학년군  3-나 1. 이야기 세상 속으로
1~2학년군  4-가 2. 즐겁게 대화해요



특히나 책이.. 둥근 모서리로 처리되어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초등생이 혼자 읽기에는 무리가 없겠지만.. 아무래도 전래동화는..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게 더 좋은 듯 싶다.


근데.. 김 진사 입장에서 보면.. 막둥이는 분명... 괘씸한 아이지만..

그래도.. 자신을 업신여기는 김 진사에게.. 보란 듯이.. 자신이 충분히 괜찮다는 걸 보여주는 막둥이의 지혜로운 모습은..

정말 재밌었다.


처음 에피소드부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미난 에피소들 덕분에.. 책 글밥이 살짝 있어도..

애들이 아주 재밌게 읽었다.


영원한 앙숙 같았던 김 진사와 막둥이...

하지만.. 언제나 김 진사 머리 꼭대기에 있던 막둥이~~

둘의 에피소드에 웃음이 절로 나는 그런 책이었다.






@ 책 속에서


- 한 아이가 있었어.

어디에서 왔는지 부모가 누군지 아무도 몰랐지.

누군 일곱 살이라 하고, 누군 아홉 살이라고 했어.



- 마을에서 제일 큰 부자인 김 진사 집 하인이 아이를 데려다가 하인들 틈에 먹이고 재웠지. 그래도 김 진사는 아무 말 안 했어. 하인이 거저 생겼으니, 속으로만 좋아했지.



- 그렇게 십 년쯤 지났어.

어느 날 김 진사가 또 과거를 보러 간다고 나선 거야. 돈은 많았지만 실력이 부족해서 과거를 치를 때마다 떨어졌거든.



- "나리, 점심은 언제 먹나요? 도시락을 안 먹고 오래 두면 똥이 된다던데요."

~

"어허, 낭패로다. 갑자기 똥이 마려우니, 흠흠.."

"걱정 말고 풀숲에 가서 누세요. 개똥인 줄 알 거예요."

~

그러고는 빈 도시락에 똥을 푸짐하게 싸서 담아놓고 아무 일 없다는 듯 콧노래를 불렀어.



- "앳, 뜨거!"

방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막둥이가 번개처럼 뛰어들어 왔어.

"애뜩이 여기 있습니다. 벌써 다 잡수셨어요?"

막둥이는 밥상을 들고 나가서는 홀라당 다 먹어버렸어.



- 죽을 뻔했다가 살아난 김 진사는 더 이상 막둥이와 맞설 재간이 업었어.

가만 생각해 보니, 자기보다 백 배, 천 배 잘난 놈이었거든.

"내가 졌다, 졌어. 옥이 데리고 멀리 가서 살아라. 내 눈앞엔 다신 나타나지 마!"

"분부대로 하겠씁니다, 장인어름. 저를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아무리 미워도 사위 아닙니까?"



- 장인 생신은 물론이고 설이나 추석, 동짓날과 대보름, 단오에다가 강아지 생일까지 꼬박꼬박 챙겨서 드나들었다지.

풀방구리에 새앙쥐 드나들 듯 수시로 드나들면서 김 진사 속을 앞으로 뒤로 빈대떡 뒤집듯 뒤집어놓으며 오래오래 잘 살았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 만화 한국사 1 : 우리 역사의 시작 - 단군 신화의 비밀을 풀어라! 용선생 만화 한국사 1
정상민 외 지음, 뭉선생 외 그림, 권오영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로 출간된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개정 교과서의 내용과 자료들을 충실하게 반영하였다.

 선사 시대 인류의 발달 과정과 단양 금굴 유적, 손잡이가 있는 비파형 동검 유물과 단군 신화에 담겨져 있는 역사적 의미, 농경문 청동기에 새겨진 그림 설명 등 이전 교과서에는 없지만 개정 교과서에 추가된 내용과 자료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또한 역사의 이해, 부여ㆍ옥저ㆍ동예ㆍ삼한 등 여러 나라의 문화와 풍습, 호우명 그릇 등 초등 교과서에는 없지만, 중학교 교과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과 자료들도 충실히 담았다.
그리고 이와 같은 풍부한 학습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정보 코너를 마련하였다.

교과서의 주요 내용은 만화만 보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 속에 녹여 놓았고, 내레이션을 달아놓았다.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주제는 바로 옆에 〈정보박스〉를 만들어 보충하였다. 모든 에피소드의 말미에는 〈교과서 핵심 보기〉를 두어 교과서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게 하였고, 교과 연계를 위해 해당 교과서의 단원을 꼼꼼히 적어주었다. 그밖에 〈역사반 교실〉에서는 교과서 밖의 이야기도 쉽고 재밌게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용선생 캐릭터들이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떠나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역사의 구석구석을 여행한다.

기존의 한국사 학습 만화들은 같은 시간 여행 컨셉이어도, 주인공들이 인물과 사건의 주변만 맴도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의 이야기 전개 방식은 전혀 다르다!

이 책은 각 장마다 독립적인 에피소드를 새로 만들었다. 새로 창작된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서 주인공 캐릭터들은 실제 역사 인물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고,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 장하다는 구석기 시대 사람들과 함께 매머드 사냥에 나서고, 허영심은 가야 수로왕의 신붓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처럼 주인공 캐릭터들이 경험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학습내용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며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역사 전문가들이 집필하고 편집한... 만화 역사책!!

ㅇ이 시리즈 책은 총 12권으로, 1권인 우리 역사의 시작부터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개항기, 일제 강점기, 현대까지...의 역사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중간중간 알차게 설명을 부연해 준 것도 좋았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교과서 핵심 보기 페이지로.. 교과 연계된 부분과 사진 자료들을 실어서.. 만화에서 부족한 부분을 더 집중해서 깊이 다뤄준 게 좋았다. 그리고 용선생의 역사 교실 페이지도 좋았다. 지도와 연표, 사진 자료들을 많이 삽입해서.. 역사 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림 또한 아이들이 마음에 들어하는데다가.. 색감도.. 따뜻하고 좋았다.


아울러 책 마지막 페이지에는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사-세계사 연표,

한국사 역대 왕조 계보,

한국사 지식 쑥쑥 퀴즈,

찾아보기

까지.. 구성이 참 알차다.

퀴즈도 15번까지 나와 있어서, 책 내용에 대한 점검까지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나 우리 딸들처럼.. 역사쪽은... 별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는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학습 만화 책 같았다.

용선생 한국사 시리즈를 추천해 주신 분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는.. 이렇게 만화로 사전 학습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도서관에 요 시리즈 책이 우르르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끝까지 다 읽어보면.. 확실히 국사를 더 쉽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나도.. 국사쪽은 문외한이라..

같이 읽어봤는데..

술술 재밌게 잘 읽을 수 있었다.

그림도 재밌고...






@ 목차


제1장
역사반, 시간 여행을 떠나다!
-역사의 이해

제2장
장하다, 불을 만들어 매머드와 싸우다
-구석기 시대의 사회와 생활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52
· 세계 구석기 시대 역사를 바꿔 놓은 연천 전곡리 유적
· 구석기 시대의 사람 뼈

제3장
나선애, 늑대 씨족 소년을 만나다!
-신석기 시대의 사회와 생활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빗살무늬 토기
·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종교 제2장

제4장
용선생, 청동기 마을의 군장이 되다
-청동기 시대의 사회 변화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농경문 청동기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제5장
사라진 고조선의 보물을 찾아라!
-고조선의 건국과 발전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우리 모두는 단군의 자손?
· 신화도 역사의 일부일까?

제6장
용선생, 고조선 제일의 대장장이가 되다
-위만의 등장과 고조선의 발전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옛날 중국 화폐
· 철기가 청동기보다 나중에 발명된 이유는?

제7장
역사반, 한나라군에 맞서 싸우다!
-고조선과 한나라의 전쟁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한사군에 대해 알아보자
· 고조선이 무너진 후, 한나라 장수들은 왜 처벌을 받았을까?

제8장
미션! 여러 나라의 풍습 알아 오기!
-여러 나라의 성장과 풍습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 부여는 고구려와 백제의 뿌리!
·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이유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숫자 먹는 괴물 세상의 숫자를 빨아들여라! 뒤죽박죽 마법 학교
이나 크라베 글.그림, 김완균 옮김 / 찰리북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에서 숫자가 사라진다면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런지..

이 책은 숫자 없는 세상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숫자 없는 세상을 체험하게 해 주고 있다.

수학은 학문을 넘어, 우리 일상생활에 많은 부분을 함께 차지하고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숫자의 소중함과 편리성을 깨닫게 만든다. 파란 가시 숫자 청소기가 숫자를 빨아들여 카라추바 마법 학교에 숫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부분부터 다시 숫자를 되찾는 부분까지 본문 내용은 물론이고 쪽수가 적힌 부분까지 숫자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책 속 아이들처럼 숫자 없는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카라추바 마법 학교에 있는 숫자가 모두 사라진다.

 교실 문의 숫자, 책 속의 숫자, 생각 속 숫자까지 모두 사라져 버렸는데, 이 일을 꾸민 핌파넬로는 수학을 싫어하는 많은 아이들처럼 ‘숫자 없는 세상’을 꿈꿨고,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주변의 숫자를 빨아들이는 마법 동물 ‘파란 가시 숫자 청소기’를 학교에 풀어놓는다.

그리고 숫자를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학생들이 자신이 낸 수수께끼를 풀면 사라진 숫자를 다시 되돌려 준다고 한다.

 클라리사, 한스, 엘마는 숫자를 되찾기 위해 핌파넬로가 내는 수수께끼를 풀기로 하고, 숫자 없이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하는 곤란한 상황을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헤쳐 나가며 숫자의 소중함과 편리성에 대해 깨닫게 된다.


파란 가시 숫자 청소기가 숫자를 빨아들여 카라추바 마법 학교에 숫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부분부터 다시 숫자를 되찾는 부분까지 본문 내용은 물론이고 쪽수가 적힌 부분까지 숫자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카라추바 마법 학교 학생들처럼 숫자 없는 세상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수학 문제를 주인공들처럼 숫자를 사용하지 않고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그 덕분에 숫자가 수학을 더 쉽게 해 준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게 된다. 부록에서는 앞에서 나온 수학 문제들을 숫자를 사용하여 푸는 방법을 보여 주어 숫자의 소중함과 편리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 제목을 보고..

시계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던.. 울 큰 딸의 말이 생각났다.


초등  3학년 1학기 3. 나눗셈 4. 곱셈과 4학년 1학기 2. 곱셈과 나눗셈 5. 혼합 계산과 연계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초등 중학년이... 읽기에 딱 안성마춤인 책이 아닌가 싶다.

무엇보다.. 뒤죽박죽 마법학교가 배경이라.. 특히 수학을 꺼려하는 여자아이들이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책 속 본문 페이지 부분도.... 보이지않게 처리한 것도 신기했다.. 목차에는 분명 페이지로 써 있긴 한데...

대신.. 1장, 2장, 3장... 이 부분을 막대기 4개를 그리고.. 대각선으로 5로 표시한 것도 좋았다.

분명..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아주 고마운 책이다.


수학은.. 참.. 어렵고 힘들지만..

숫자가 있어서..  우리 삶이 조금은 더 편해졌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되었다.

그래도 혹시라도 숫자가 없어진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 책 속에서


- 거의 매일 아침 그랬듯, 한스와 쌍둥이 누나 클라리사는 오늘 아침에도 꼼짝없이 지각을 할 판이었다. 두 아이는 마법의 빗자루에 올라타고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나무 꼭대기 위를 지나 카라추바 성으로 날아갔다.



- "이제는 마법의 책을 꺼내 펼치세요. 교장 선생님이 오실 때까지 마법의 세계에 살고 있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봐요. 이 주제는 적어도 숫자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으니까요."



- "학교에서 수학 과목이 없어진다면 내 평균 점수도 엄청 높아질걸."



- "숫자가 없으니 마법의 주문도 걸 수가 없겠군요. 그럼 이제 어쩌면 좋지요? 마법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면 저것들을 없애 버릴 수 있을까요?"



- "지금은 안타깝게도 책을 빌려줄 수가 없구나. 대출 카드를 포함해 모든 게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단다. 책꽂이에서도 숫자가 사라졌고,  책에서도 없어졌어! 아무 데서도 보이질 않는다고! 그러니 무슨 책이 어디에 있는지 도무지 찾을 길이 없구나!"



- "너희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길목마다 마주쳤던 문제들은 원래 내 졸업 시험 문제였딴다. 마법 하교 졸업장을 따기 위해 치러야 했던 추가 시험 문제였찌. 당시 나는 그 문제들을 보며, 이건 세상 그 누구도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라고만 생각했었어."



- "그러게. 근데 속상한 것도 하나 있어. 우리가 다시 수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 말이야."

~

"걱정하지 마! 어디 가면 파란 가시 숫자 청소기를 찾을 수 있는지 우리는 알고 있잖아. 그러니 정말로 수학 공부가 하기 싫어지면, 파란 가시 숫자 청소기를 다시 데려오면 되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