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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풀 독서 - 지구에 없는 국어학습서
최용훈.국풀국어연구소 지음 / 국풀교육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지구에 없는 국어학습서>라는 표지에 있는 글처럼
쉽게 구하기 어려운 학습서이다.
최근 수능국어의 난이도는 점점 더 높아만 간다.
하지만, 기출문제를 달달달 외울 정도로 무조건 푼다고 해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자신이 문제를 하나하나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야 성적이 올라간다.
[국풀독서]는 기초를 닦고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킴이 역할을
충분히 잘 수행할 수 있다.
자기주도적으로 6주에 걸쳐서
1주일씩 제시문을 격파해나가다 보면
충분히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스텝1의 제시문과 문제
스텝2의 제시문 분석과 지문구조 분석
스텝3의 상세한 문제풀이와
스텝4의 오답노트 작성은
혼자서도 충분히 문제를 풀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완전하게 제시문과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실력을 향상시켜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