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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단어를 위한 1만 개의 퀴즈 1 : 기초 일본어+ JLPT N3 1만 단어를 위한 1만 개의 퀴즈 1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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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일본어 단어책들은 문자그대로 사전식으로 나열한게 대부분이라 일단 양이 너무 많고 그걸다본다쳐도 기억이 안되거나 혹은 이게 제대로 쓰이는 단어인지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런점에서 이 책은 그동안 많은분들이 걱정이었던 부분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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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일러스트 테크닉 - 데생 인형으로 쉽게 배우는
YANAMi 지음, 박세영 옮김 / 삼호미디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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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빼고 내용이 너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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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공 일본어 VOCA 15000 - 최신 개정판
JPT초고수위원회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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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공부했으면 누구나들어봤을 시나공 보카 !! 12년도 이후로 개정판이 없어서 신간을 기다리던 분들을 만족할 20년 최신형버전이네요 !! - 중고급자를 위한 예문과 설명 그리고 모든 시험에 대비가능하기까지 정말 기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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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소녀를 구하는 자 - Goodbye to Fate
니시노 료 지음, 후지 초코 그림, 정은빈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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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끝까지 읽으면서 ...


앞부분은 좀 힘들었습니다


특히 요즘 트렌드인 ... 평범 평범 외치며 자기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 


위즈는 정말 보기 싫더군요 


( 내용은 전개해야하는데 책의 절반이상이 주인공의 한탄이라니 ... 


솔직히 말해 용사파티가 왜 주인공을 버렸는지 너무 당연하더군요 )


그래도 일러스트 담당인 후지초코님이 그린 아론이 예뻐서 계속 봤습니다



반이상 넘어가면서 조금씩 재미가 생겼고


마지막 평범과 위선의 가면을 던져버리고 아론을 구하는 위즈를 보면서


아 이제 막 재미있어 지는구나 ..란 생각을 하게 되었죠


결론적으로 이책의 끝에가서 해피엔딩이라 좋았습니다



이책이 단권인지 시리즈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시리즈면 이제 막 재미있어지는 시기이므로 더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단권이라면 확실히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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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2층에서 우리는 - 애니메이션 오타쿠 세대의 탄생
오쓰카 에이지 지음, 선정우 옮김 / 요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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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 시절 , 2층에서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어떤점으로는 감탄했고 어떤점으로는 실망했습니다


우선 이책은 오쓰카에이지라는 일본 평론가의 작품입니다


다만 원래 책으로서 나온것이 아니라 스튜디오지브리 잡지인 2층 주민과 그시대라는 이름으로 연재된 작품을 가필 수정하여 출간한것입니다


잡지의 특성과 그 잡지가 연재되었던 시대적 배경을 생각한다면


좋은 점은


이렇게 디테일할정도로 말해도 되나 ..? 라고 생각할정도로


장소 / 시간 / 사람 등등 모든게 정말 디테일하게 묘사가 됩니다


( 스즈키 토시오 / 오가타 히데오 / 미야자키 햐야오 등등 ) 


또한 일본 서브컬쳐의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서도 애니메이션에 대해 상당히 자세히 다룹니다 ( 다만 오타쿠적인 관점으로 다룬다고 해야할까요 ? )


예를들어 잡지인 애니메쥬의 시작이라던가 애니메이션 잡지의 편집 규범이라던가

등등 


과거 인기 애니였던 건담/ 야마토등 80년대 이후의 고전적 애니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니다


만약 이부분에 있어서 오쓰카 에이지라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는


서브컬쳐의 생성과정을 알고 싶다면 이책은 정말 좋은책이 될것입니다



다만 실망한점은


오스카 에이지라는 사람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잡지에 서술한것으로 ...


개인적 관념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책을 과거 80년대의 서브컬쳐의 전반적인 흐름을 기대하고 산다면 실망할것입니다


그만큼 주관적 관점에서 서술한 느낌이 많이듭니다


이는 저자 후기에서도 볼수있는데 " 착각이나 증언의 모순점, 혹은 언급된 사람중에는 내 불충분한 표현에 위화감을 표명하는 분도 계셨다" 라는 말을 스스로 할만큼


저자의 강한 주관과 이책의 배경인 80년대와 글을 작성한 2010년대의 간격의 차이에서 어떤 의미로는 상당히 읽기 힘든 책입니다



결론 


오쓰카 에이지를 좋아하고 80년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며 그시절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는지 그 단편을 한 개인의 입장에서 정말 디테일하게 알고 싶으면 좋은책


그러나 80년대 애니메이션 혹은 1세대 오타쿠라 불릴만한것에 관심이 없고 너무 디테일한 개인의 주관이 강한 책을 좋아하지않는다면 실망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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