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등생 과학 2014.11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2014년 11월 우등생과학
아이가 기다리는 학습잡지 우등생과학 11월호도 알찬 내용이 가득들어 있네요.
이번호에는 땅꺼짐 씽크홀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는데요.
아이 뿐 아니라 저도 무척 관심을 가지고 기사를 보게 되더라구요.
우등생과학을 학습교재로 활용하는 초등학교가 다 있네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는 우등생과학이라 수업교재로 활용해도 훌륭한 교재가 될거 같아요.
유전자 조작을 다룬 닌자터틀 이라는 영화 속의 유전자에 대한 내용도 다루었네요.
미래 세계에는 이런 일도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인간의 과학발전이 결코 좋은점 만이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도심에 씽크홀이 생기면서 씽크홀에 대한 경각심이 갑자기 생기게 되었는데요.
우리나라도 이제 씽크홀의 공포에서 안전하지 않은거 같아요.
우리집 바로옆에 주택가 도심에 생긴 씽크홀은 보는거 자체가 공포이네요.
정글의 법칙에 나온 블루홀은 아름답게만 보였는데 씽크홀이라고 하니
아름답기 보다 무서움의 대상이 되는거 같아요.
그럼 이쯤에서 씽크홀은 예측가능할까? 가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지반을 점검하고 지하수의 흐름을 살피는등 인간의 도시개발로 인한 씽크홀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우리아들 학습을 도와줄 우등생학습 11월호이예요.
이번에 단원 평가 할때에도 우등생학습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아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우등생과학과 우등생학습 덕분에
우리아들 상식도 날로 쑥쑥 자라나는거 같아요.